모 성인사이트에서 봤던 사진

어떤 의미로 성인사이트였을지는 상상에 맡긴다.

이런 게 올라왔다. 아마도 그곳에 올린 분도 퍼온 것이겠지.

...남자가 저래?라는 의문과 함께, 죽어라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난 남자가 아닐까, 20여년을 믿고 살아온 진리중 하나가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고.

그럼 난 여자? 하지만 난 남자가 달릴 거 다 달렸는데?

아침마다 텐트건설도 매우 건실한데?

그렇지만, 난 다른 여자 만난 적 한번도 없는데--?

아니, 아는 여자가 적기도 하지만....

연애할 때, 다른 데 본 적은 그 무엇을 이용해 맹세해도 없고.

헤어져서도 올해로 슬슬 일이나, 개월보다 연(年)수로 대충 계산해야 할 레벨까지왔음에도, 혼자 애매한 갓음앓이하는데.

....뭐 결국 고민의 답은 간단하더라.

개인차.

남자중 상당수가 저 위 글처럼 하는 것도 맞지만.

여자중 상당수도 저 위 글처럼 남자 마음 울리고.

남자중 상당수도 저 위 글과 같이 아파해봤고.

여자중 상당수도 저 위 글과 같이 아파하더라.


Q.E.D : 커플지옥 솔로천국


by tuha | 2009/07/28 05:45 | 시시껄렁 | 트랙백 | 덧글(0)

스쿨럼블z...

스쿨럼블 팬이다. 정말 팬이다. 아마도 팬이상일지도모른다.

스쿨럼블의 메인스토리라 할 수 있는, 텐마 - 야쿠모 - 하리마 - 에리  구조의 드라마틱함을 좋아라한다.

서브 스토리 역시 안좋아할 수 없다.

특히 야쿠모의 마음의 변화가 좋다.

에리의 츤츤하는 것도 좋다.

그런 의미에서,

'혼인신고를 해버리면, 부부 사이의 빛은 없는 것이 되는거야'

란 부분에서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왔다.

스쿨럼블은 개인적으로 결말은 내는 게 싫다.

파이싸움으로 끝낸 본편이 많은 말을 들었지만, 갠적으로는 찬성.

남자의 마음이 벽에 부딫혔다고, 그리 쉽게 다른 편 벽으로 팅기는 고무공일리가 없지 않은가.

by tuha | 2009/06/26 10:37 | 트랙백 | 덧글(0)

한 사람은 가고, 한 정의는 잊혀졌으며, 한 역사는 지워진 날.

오늘 개인적인 큰 뉴스를 3개정도 뽑아보면.

1. 노제.

2. 삼성 에버랜드 무죄

3. GM파산

1번과 2번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상황으로 밖에 안보여져서, 눈물만 날뿐이다.

김모 변호사께서, 냅다 질러버렸던 불은 결국 이렇게 짜게 식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이런 분위기도 곧 짜게 식겠지.

한국은 보수도, 진보도 없다.

그냥, 1900년대 초 부터 계속 되오던 기득권들의 밥그릇싸움장일뿐.

바뀌는게 없다.

후우, 그래도 자살로 내몰지는 않는 세상이었는데..

이젠 대통령까지 자살로 내모는 나라가 되버렸다.

석연치 않은 점 투성이.

모르겠다. 요샌 그냥 한국인이라는게 싫고, 얼른 떠나고 싶고, 어디든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따위, 망하든 전쟁나든 알바아니다, 이젠.

민족주의, 애국주의같은거, 지친다고.

3번 사건은 사실 그렇게 GM을 좋아하진 않는다.

대기업치고 내가 좋아하는 기업은 전무.

다만, 그 역사를 가진 GM이 망했다는건 조금쯤 신비롭다.

미국 철도산업 패망의 1등공신 GM.

뭐, 역사는 순리대로.

한국의 역사도 순리대로 돈다면.

...우리 쥐와 삼성은 어찌할꼬.

by tuha | 2009/05/29 19:17 | 트랙백 | 덧글(0)

어느샌가 울고있다..

울고있다, 하얗게.

내가 걸어온 길이 안보여, 돌아갈 수 없어 울고만 있다.

내가 걸을 길이 안보여, 달리 갈데가 없어 울고만 있다.

그렇게 많이 난 돌아온걸까? 기약할 수 없을만치.

by tuha | 2009/03/13 23:28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move! move!

누군가의 이글루..

그리고 내 이글루.

이렇게 시작!

by tuha | 2009/03/13 06:41 | 시시껄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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